모바일 메뉴 닫기
 
[본 연구실 관련 2022년 7월 18일 한국일보 기사] 중국에만 의존했던 네오디뮴.. 기술 앞세워 자체공급망 구축 성공 [희토류, 독립의 조건]
[본 연구실 관련 2022년 7월 18일 한국일보 기사] 중국에만 의존했던 네오디뮴.. 기술 앞세워 자체공급망 구축 성공 [희토류, 독립의 조건]
작성자 나노재료공정실험실
조회수 595 등록일 2022.07.20

저희 연구실 관련된 신문기사가 나와 공유드립니다.


1. 신문 기사 내용 중 발췌..


자원부국 ‘러브콜’ 부른 국내 기술

네오디뮴 독립의 시작은 ‘기술’이었다. 이종현 충남대 신소재공학과 교수 주도로 2018년 설립된 스타트업 지론텍은 독성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희토류 원료(산화물)를 금속으로 제련하는 기술(LCE 공정)을 개발했다. 이 교수팀은 논문을 국제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했다그러자 호주의 대형 광물기업 ASM이 움직였다. 폐기물 없이 한국에 희토류 광물을 공급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본 것이다. 조성래 대표는 “기술이 자원부국의 러브콜을 부른 것”이라고 말했다.

ASM은 2019년 지론텍에 120만 달러(당시 기준 약 14억 원)를 투자해 LCE 공정 상용화를 위한 시험 생산설비를 세웠다. 여기서 가능성을 확인한 ASM은 2020년엔 아예 지론텍 회사 자체를 인수해 한국법인(KSM메탈스)을 설립하고, 기술 특허를 확보했다. 5월엔 청주 공장이 완공됐다. 한국 연구진이 KSM메탈스의 연구개발 인력으로 소속돼 있고, 원천 기술을 개발한 이종현 교수는 기술자문을 맡고 있다.

2. 기사 링크 : 한국일보 2022년 7월 18일 기사

https://news.v.daum.net/v/20220718043049258?x_trkm=t